전 세계적으로 아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정상 국가로 인정한 나라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이란 등 일부 국가 외 중국 또한 사실상 이들을 정상 국가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국제사회는 압력을 가할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방향으로 격려해줘야 한다'며,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했고, 최근에도 여성과 아동을 상대로 총격 및 매질 등을 자행한 이들을 격려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내정 불간섭을 전제로 계속해서 아프간 문제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자국 인권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 서방 국가에 대해 내정 불간섭을 강조하는 한편, 탈레반에는 개입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현재 상황을 미국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새로운 고통을 겪을 수 있다'며, 경고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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